연천 대전리산성(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경기도가 파주 아미성 등 고구려유적 정비 및 지표·발굴조사 강화를 추진한다. 도내 고구려유적 63개소의 약 70%가 예산 지원 등이 없는 ‘비지정문화재’로 관리 사각지대였으나 이달부터 국비 지원 근거를 담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