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개최한 제5회 예쁜손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에 600편 넘는 작품이 접수되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남군은 시문학의 고향인 해남의 대표 문인과 작품을 널리 알리고, 시각예술을 통한 문학 향유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해남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손글씨로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