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한국 공공의료의 대전환을 기치로 ‘공공의료포럼’(이하 포럼)이 첫발을 내디뎠다.

6월14일 오전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포럼 출범식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된 이용빈 의원은 출범 환영사에서 “국가의 기본적 책무는 누구나 차별과 배제 없이 건강권을 누리게 하고,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 공공의료의 새판을 짜는데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