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율어면(면장 임병하)과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11일 “이웃사랑 더하기”를 모토로 사랑의 김치 및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율어면에 거주하는 이성훈씨가 지난 3개월 여간 성심성의껏 기른 배추 100여 포기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