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경이 주말동안 방파제 추락자 구조 및 섬마을 응급환자 이송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14분경 전남 신안군 임자도 전장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A씨(50대, 남)를 낚시객이 발견, 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 출장소 근무자 등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