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당 지도부는 어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대참변 역시 주민들이 몇차례 위험을 경고했지만 소극적 행정 대응과 사업장의 안전불감증이 키운 전형적인 인재人災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