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릿대 소각이 시민건강을 해친다며 대책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보리와 밀을 수확하고 나서 모내기를 하기 좋도록 남은 보릿대와 밀대를 소각하는 하는 것이 논란과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농민들 입장에서는 보릿대류의 소각을 일련의 농사 행위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보릿대를 태워야지만 다음 작기인 모내기를 순조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