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되었으며, 6세구치는 만 6세에 맹출하여 평생을 쓰는 치아로써 저작 시 가장 큰 힘을 받는 중요한 치아로 구강보건의 날 지정에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