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영산강변 가꾸기에 나선다.

북구는 인력, 장비 등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가하천인 영산강변을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9일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과 ‘영산강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