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6월 9일 청산면 상서리에서 사회적협동 조합 「청산도 구들장논 보전두레」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청산 구들장논 보전·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산도 구들장 논은 경사가 심한 지형에 돌로 구들을 놓는 방식으로 석축을 쌓고 위 논에서 아래 논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