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9일 녹동전통시장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의 유지․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소방관이 전통시장에 설치돼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도양119안전센터 제공)

‘보이는 소화기’란 보관함 및 거치대를 이용해 기둥 또는 벽면에 눈높이에 맞춰 화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소화기인데 며 녹동전통시장 내에 37대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