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해 '6.10만세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맞는 첫 기념일을 맞아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6·10만세운동'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인산일(장례식)을 기해,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제병합과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자주독립 의지를 밝힌 독립만세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