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행복나눔원예치료센터에서 9일 오전 20여명의 여성들이 힐링원예플래너 과정의 직업교육을 받았다.

힐링원예플래너는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원예치료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훈련·교육 수료 후 돌봄 복지 분야의 원예치료사, 사회복지사, 방과 후 학교 강사 등으로 진출해 주민들의 신체·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 일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