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현경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재남)는 지난 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정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 45명은 현경면 번영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와 함께 양파 수확작업 등 일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