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배움터지킴이 등 학생보호인력은 학생보호와 학교안전을 위해 활동한다.

학교 폭력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 우 328개 학교에 372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운영예산은 연- 교육부는 ‘학생보호인력 운영 지침’을 통해 각 교육청이 학생보호인력 선정기준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각급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보호인력 운영 기본계획에 구체적인 선정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일부 학교가 자의적으로 인력을 선정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