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소장할 의병자료인 ‘을묘왜변 양달사 의병장 관련 통문’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1555년 을묘왜변 때 활약한 양달사 의병장의 포상을 올린 통문으로 영암의 제주양씨 주부공파 후손인 양진근 씨가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