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 ‘VR AR(가상‧증강현실) 미래 스포츠체험실’을 조성해 7일 시연식을 열고 무료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15가지 힐링 콘텐츠로 구성된 힐링VR체험존(광산구청 1층)을 운영했다. 이를 통한 ‘코로나블루’ 해소 효과가 높게 나타나자 올해 시민의 면역력 증진과 심신 활력을 목적으로 VR 트레드밀과 AR체험장비로 구성된 ‘VR AR 미래 스포츠체험실’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