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2021년 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14개소에 3억 38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사랑의열매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은 도로교통법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구조 및 장치(통학차량 하차 확인장치, 후방카메라, 보조발판) 등 구조변경에 필요한 사업예산을 지원하여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