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당연한 교육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자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시사회가 오는 6/8(화) 오후 5시 여의도 IFC몰 CGV 9관에서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초청행사로 개최된다.
영화 은 강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었던 장애 학생 부모님들의 이야기로 17년째 멈춰 있던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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