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안전한 여름을 위해 폭염 대응 구급활동 강화에 나선다.

온열환자 발생 대비 구급활동 준비 광경(사진/고흥소방서 제공)

매년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열탈진, 일사·열사병 등 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 늘어나고 있고, 지난해보다 덥고 길어질 여름철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