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일 카페보라(주식회사 디저트픽코리아, 대표이사 최세진), 신안군 관광협의회(이사장 남상율)와 함께 신안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신안퍼플섬을 대표하는 디저트 및 먹거리 대표상품을 위한 생산 및 유통사업을 위한 다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보라는 신안퍼플섬 등 신안군의 주요 관광지에 퍼플 아이스크림 등 보라색 디저트 및 먹거리를 생산 및 유통하여 신안 및 퍼플섬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