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민과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교육청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자녀돌봄 체계 구축(28%), 학습결손과 학습격차(26%) 해소를 꼽았다.

이는 전남교육정책연구소(소장 정찬길)가 지난 5월 초 주민직선 3기 전남교육 출범 후 추진해 온 혁신교육 정책을 평가하고, 남은 임기 집중해야 할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벌인 도민·학부모 여론조사 결과 드러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