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매년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촌동 마을 안길과 농로, 배수로 등이 새 단장되고, 송암동과 효덕동 주변마을의 복지 인프라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남구에 따르면 광역위생매립장 주변지역 주민숙원사업은 양과동 위생매립장 시설 구축으로, 매립장 주변 2㎞ 밖에 위치한 대촌동과 송암동, 효덕동 주민들의 요청 사항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