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여름철을 앞두고 '냉방기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작년 전라남도에서만 에어컨 실외기와 선풍기 등 냉방 기기로 인한 화재가 25건(인명피해 31명, 재산 피해 5억 9천만원) 발생했다.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고 주요 원인은 전기적 요인(73%)과 기계적 요인(8%), 기타 부주의(9%)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