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의 유월은 초여름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하다. 코로나19 이후 북적거리는 관광지가 부담스럽다면 땅끝 해남의 여유로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자. 어느덧 초록이 짙어진 나무 그늘 아래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답답했던 마음까지 시원해 진다.

탐스런 꽃송이마다 내 마음도‘수국 수국’...4est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