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은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전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갯돌이 주최하며 전국 임대아파트 10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극단갯돌은 6월 16일을 전남 무안군 남악회룡마을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풍물놀이, 마당극 뺑파전, 민요공연, 진도 쌍북놀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유쾌한 판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