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 출신 강수화 시인의 ‘북간도에 시를 잉태하는 밤’이 제5회 윤동주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순천중앙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강 시인은 문학시선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윤동주 탄생 105주년 기념 문학상 공모에 ‘북간도에 시를 잉태하는 밤’ 등 3편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