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2021년 두 번째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담양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갤러리에서 ‘악행의 평범성’ 전시를 연다. 이 전시는 국제적 이슈인 미얀마 민주화운동에서부터 과거 역사 속 악인들에 의해 자행되었던 악행의 근원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