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일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 유자가공사업소에서 정하용 부군수, 신선식 조합장, 원인터내셔널 원시현 대표 등 수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수출길에 오르는 고흥유자 체코 수출을 축하하는 상차 행사를 가졌다.

글로벌 맥주회사인 체코의 '필스너'에 맥주 원료로 수출되는 고흥유자(Yuza)의 상차식(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수출은 기존에 수출하던 유자차를 비롯해 고흥생강차와 체코 글로벌 맥주회사 필스너의 신규제품인 유자맥주의 원료로 유자청 1톤이 첫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