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코로나로 지친 임가(林家) 돕는다… ‘임업인 바우처’ 지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임업 농가들을 위해 ‘임업인 바우처’ 사업을 추진, 오는 21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임업인 바우처 사업은 임업 규모를 기준으로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는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매출 감소 품목(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을 생산하는 임가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