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광주아동자립지원 전담기관 ‘희망디딤돌 광주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돼 퇴소하거나 보호가 종료된 아동을 말한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삼성전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구 관내에서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