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119특수구조대(대장 최종수)는 6월 1일(화) 전남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일대 실종자 수색 현장에 소방 드론(무인비행 장치)을 활용해 수색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31일(월) 실종되어 전남지방경찰청 수색구조 요청으로 실종된 주변 인근 산 일대 및 저수지 등 구조대원의 동선에서 빠질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광학렌즈와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소방드론으로 수색활동을 실시 중 실종자 신변이 확보되어 수색을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