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가 포스트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케이팝 스타의거리 조성 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케이팝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은 ‘문화전당 마실길 한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전당 주변 체류형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케이팝 스타의 거리 조성, 케이팝 체험관광 프로그램, 도보관광 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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