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 보성 학부모회 연합회는 화재 발생으로 실의에 빠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6월 1일(화) 화재 구호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화재는 5월 10일(월) 보성군 복내면에 있는 버섯재배농장에서 발생하여 2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공장 일부와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이 생활하는 숙소가 전소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 외국인 근로자들은 인근 마을회관과 공장 식당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