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땅 구매자가 수개월 만에 막대한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경 반부패 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논산시의회가 시의회 초유의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한 이후 처음으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논산시의회 도시재생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가진 시청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한 브리핑을 통해 민원인이 제기한 공무원의 내부정보 제공으로 인한 투기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