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소병철 의원)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국민속에서 민심을 경청하며 민생 개혁과제를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주당’ 운영(부스 운영), ▲현장 설문조사, ▲현장 방문(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 설치된 ‘찾아가는 민주당’에서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시민들은 ▲민심 이해의 중요성, ▲부동산 정책, ▲사법‧검찰개혁, ▲농어촌 일손부족,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생존 문제 ▲, 생활 속 어려움(연기‧악취‧무단 주차 등) 등 민생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지역위원회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