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결과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판뉴딜 10대 과제로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과 정주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841건이 선정됐으며 광주시에서는 북구가 보건소와 국공립어린이집 16건 등 총 17건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