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다 찾는 레저․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0년도 연안안전사고 유형별은 추락 22건(61%), 익수 9건(25%), 고립 5건(14%)으로 총 36건이 발생하였고, 전년 대비 11%(4건) 감소, 사망자는 9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