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화면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6화 엔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향해 깊어져 가는 인간 동경과 초월적 존재 멸망의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치명적인 설렘을 퍼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