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정분야 지원사업 규모 대폭 확대

잘 사는 농촌, 더불어 행복한 농촌 만든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육군훈련소, 논산계룡농협과의 60억 규모의 급식 공급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농정분야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훈련 장병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군 급식 유통체계 구축을 비롯해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기술교육 지원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에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선진적 시설과 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인의 생산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