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조달청(청장 김정우) ‘벤처나라’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창업․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창구 역할을 하며 혁신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나라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부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0월 조달청에서 구축한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개통 이래 2021년 4월 말까지 총 1,818개사 12,658개 상품이 벤처나라에 등록되어 1,726억원이 거래되는 등 그 규모가 매년 급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