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5월 26일 율촌산업단지 사업현장(광양읍 세풍리 2228번지 일원)에서 포스코 리튬솔루션(주)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성원 포스코 리튬솔루션 법인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김갑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6일 광양시와 전라남도, 광양경제청은 포스코 리튬솔루션(주)과 대규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