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월 28일 축구선수 이동국(42)과 배우 윤철형(61)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동국은 KBS 예능프로그램인‘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인천 체육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에 축구공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