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코로나19로 무거운 지역 상황을 조기에 개선하고 새로운 활력원이 절실한 시기에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에서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자치 입법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생활 자치의 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암군의회는 지난 2014년 제7대 의회와 현 8대 의회 개원 중에 의원 1인당 5건에 육박하는 자치입법을 제·개정 발의하여 변화하는 지방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행정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복자치 기반을 탄탄하게 닦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