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적정 의료서비스 향상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위험군 질환자 및 장기입원환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4(월)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사례관리를 위해 운남면에 거주하는 박모 할머니(73세)의 가정을 방문하던 중 방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박모(73) 할머니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한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