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제일시장’의 옛 사진과 기억을 수집합니다"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여주시민들의 생활중심지였던 중앙동 하리 제일시장의 기억을 공유하고, 소중한 역사기록물로 보존하고자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제일시장 관련 옛 사진과 기억(추억, 사연)을 기증받는 아카이브 작업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제일시장의 풍경이 담긴 인화사진(인물, 풍경, 행사, 생활기록)을 갖고 있거나, 시장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