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5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6개 아동·청소년기관이 오산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연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오산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학대와 방임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서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으고 청소년 사업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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