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금융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북구가 소상공인, 주민 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민금융지원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8.6%가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