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1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을 당초, 5월 6일부터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감안해 지난 5월 20일부터 농협은행 고흥군지부와 지역농협을 통해 발급을 시작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활동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2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상당의 금액을 바우처 카드로 발급해 여성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