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하루 평균 10마리 정도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수를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반려견의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이하 ‘반려인’) 1인당 3마리까지 최대 9만원을 지원한다.